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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플러스/음식-영양

치매 예방 영양제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없이 먹는 법

by *&^&%$$ 2024. 3. 7.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암과 더불어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치매입니다. 가장 잔인하고 슬픈 질병으로 인지능력 저하, 언어장애 등의 증상으로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포스파티딜세린이라는 치매 영양제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치매 발생 원인


치매는 65세 이상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최근에는 젊은 치매로 40~50대에서도 치매발생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가족력과 혈관성 치매가 주된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는 자녀의 경우 치매 유전율이 5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노인성 치매보다 젊은 나이게 발병하는 초로기 치매의 경우 치매의 진행 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나는 반면, 초기 치매 증상을 인지하지 못해 오래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젊은 치매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치매가 발생하게 되면 기억력 감퇴, 주의력 장애, 행동장애, 언어능력 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뇌의 신경 전달 능력과 기억력, 학습능력 등을 영양제 섭취를 통해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포스파티딜세린은 치매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인지력, 기억력개선 등의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성분으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치매 예방을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인지질 중 하나로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지만 나이가 들어 노화가 나타나면서 생성되는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으로는 기억력 향상, 인지력 개선, 학습능력 향상 등의 전반적인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치매예방, 주의력 결핍 등에 도움을 준다고 식약처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해외 임상실험에 대한 논문에서는 노인성 치매뿐만 아니라 젊은 치매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쥐에게 27개월 동안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게 한 결과, 학습과 기억에 관여하며 행동 및 운동능력을 조절하는 해마의 수상돌기 밀도가 감소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포스타피딜세린 부작용 없이 먹는 방법


  • 포스타피딜세린의 하루 권량 섭취량은 300mg으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산부, 수유부, 특정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 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섭취를 결정해야 합니다. 
  • 화학첨가물이나 GMO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고, 혈압이 낮아지거나 심장 박동이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일부에서는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매검사비 지원 서비스

영양제로 인한 치매예방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치매인지 여부를 파악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진단은 치매의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와 치매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나뉘는데, 검사비 부담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에 조금이나마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보건복지부에서 치매검사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연령과 소득만 충족한다면 치매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는 글

포스타피딜세린은 추출할 수 있는 함량이 적고 가공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가격대가 비싼 편에 속합니다. 

 

치매는 생활습관 관리와 기저질환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영양제만으로 치매를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섭취하기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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