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집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의 전염성이 강해지고 질환에 걸리게 되면 더 치명적인 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영양제나 음식을 통해서 면역력을 키우기도 하지만 생활 속의 작은 습관개선을 통해서 면역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면역력 올려주는 생활 속의 사소한 습관
1. 질 좋은 수면은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질 좋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수면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밤 11시~3시 사이에는 가장 깊은 잠을 자는 시간으로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간입니다.
수면시간에는 뇌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간에 질 좋은 수면을 하기 위해서 11시 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아침에 햇빛을 쬐는 것이 편안한 잠을 자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칭 등의 꾸준한 운동을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근육이 생성되게 됩니다. 충분한 근육이 있으면 몸의 체온이 쉽게 떨어지기 않아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지 않게 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면역 세포의 흐름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혈액순환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근육운동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강도를 강하게 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오래 할 수 없고 금방 포기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하루 10분만 걷기를 시작으로 시간을 점차 늘려 30분 걷기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증상이 있을 경우 운동의 집중을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운동은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아주 사소한 습관으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인데요
물 마시는 습관이 안 돼있고 귀찮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바이러스를 방어하지 못하고, 비염, 구내염 같은 염증 질환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물은 차가운 물보다 따듯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을 체온을 낮추기 때문에 항상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감기나 세균 감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4. 술 담배를 줄이세요
술과 담배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술과 담배를 자주 할 경우 항균작용이 약해져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흡연자의 인강에는 유익균이 적고 바이러스균이 많이 나타나게 되며 구강질환을 유발하는 세균 수치가 높아지게 되고, 잦은 음주를 할 경우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여 감기나 독감, 축농증 등의 회복속도가 늦어지고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술과 담배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며 바이러스균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떨어뜨리게 합니다. 금주와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적당히 줄이는 것이 건강을 위한 바른 선택이 될 것입니다.
5.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우리의 생활에는 온갖 스트레스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질환과 심혈관계, 자가 면역질환 같은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자주 웃는 상황을 만드는 게 좋고, 마음을 편안히 해주기 위한, 명상, 요가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좋은 생각과 즐거운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바로바로 풀어줘야 합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연구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결론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들이 모두가 쉬울 수는 없겠지만 작은 습관부터 조금씩 바꿔 나간다면 면역력을 키울 수가 있습니다.
몸이 차가운 사람은 근육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운동을 통해서 몸의 체온을 올려주고, 따듯한 물을 자주 마셔주어야 손과 발이 따듯해지고 기초체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뇌가 피로하게 되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함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무너지게 되면 몸까지 무너지게 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통해 건강한 생활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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