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약, 뿌리는 약 스프레이 부작용

대표적인 코질환으로 비염을 꼽을 수 있는데요.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은 물론 가려움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증상완화를 위해 비염약을 많이 찾곤 하지만, 증상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 또한 함께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비염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비염약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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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약은 개발 시기에 따라서 1~3세대로 나뉘게 되는데요. 몸의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성분이 항히스타민제인데요. 처음 개발한 1세대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2세대, 3세대가 개발되면서 이렇게 세대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항히스타민제 종류	특징
1세대 - 클로르페니라민, 트리프롤리딘 등	효과가 강력하다
2세대 - 세티리진, 로라타딘 등	지속시간이 길다
3세대 - 펙소페나딘, 레보세티리진	간 독성이 적다

 

1세대는 가격이 저렴하고 효과가 빠르고, 2세는 1세대에 비해 약 지속시간이 12~24시간으로 길어졌으며, 3세대의 경우 부작용에서 개량된 것으로 1,2세대에 비해 약효과가 강하지 않은 편에 속하고 간 독성이 적어 간 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사용됩니다.  

 

비염약은 세대별로 특징이 있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약을 복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감기약에도 많이 사용하는 성분으로 여러 약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성분으로 다른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성분을 확인해서 중복이 되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염 약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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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환자의 가장 큰 고통과 증상으로는 콧물, 코막힘, 재치기를 들 수 있는데요.

이 중에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코막힘 증상입니다. 코막힘이 심해지면 잠을 자는데도 어려움이 생기고 항상 휴지를 달고 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져 약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비염약에도 부작용이 있어 잘 알고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졸림

1세대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큰 부작용이 졸음이 있는데요. 코막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1세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졸음 증상이 매우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운전이나 다른 움직임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복용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세대에 비해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졸음 증상이 크게 줄었지만 그만큼 효과는 떨어지는 편이고, 3세대의 항히스타민제는 진정작용이 없어 아무 때나 복용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1,2세대만큼 약의 효과가 높지 않은 편입니다. 

 

2. 변비, 소화불량

비염약은 소화불량, 변비와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염약을 복용하고부터 변비나 소화불량이 왔다면 약의 부작용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요실금이나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질환을 앓고 있다면 비염약 복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입마름

감기약을 먹으면 입이 마르는 것처럼 감기약 성분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입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콧물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인해 침까지 억제하는 현상이 생기는 건데요. 이럴 경우 습도를 잘 유지시켜 주고,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혈압상승

비염약의 비충혈제거제 성분은 몸을 흥분 상태로 만들어 혈압이 올라가서가 맥박수가 빨라지는 등의 심혈관 쪽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5. 그 외 부작용

비염약은 피부혈관의 확장으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피부 두드러기 등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의 영향으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항생제에 의해 장내 유익균이 모두 죽으면서 소화장애에 대한 대처가 되지 않아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뿌리는 비염약 비강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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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증상완화를 위해서 사용하는 비염약으로 비강스프레이가 있는데요. 스프레이 약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약과 의사처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약의 성분이 완전히 다릅니다. 

 

약국에서 파는 뿌리는 비염약에는 항히스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도 있고 다양향 성분의 제품이 있어 콧물을 멈추는데 효과가 좋아 사용되곤 하는데요.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강스프레이의 주의사항에는 일주일이상 사용할 경우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적혀있습니다. 

 

뿌리는 비염약인 비강스프레이는 오래 사용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코에 스프레이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약물로 인해서 코에 염증이 생기고, 사용할수록 염증이 더 커지게 되어 나중에는 수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스프레이와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스프레이는 성분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작용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뿌리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점을 참고하시어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치며...

비염은 감기처럼 일시적인 증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고 증상완화를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 종류의 약이 필요한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약에 대한 부작용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비염치료를 위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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