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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먹는 것도 조심스러워지는데요. 잠깐 놔둔 음식도 변질되어 식중독이나 장염 등으로 연결되기 쉽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는 음식 보관과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 비게 상하고 식중독에 취약한 음식들이 있어서 어떤 음식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조심해야 하는 식중독과 음식
여름철 식중독
여름이 다가오면서 음식이 빠르게 상하다 보니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는 꼭 음식의 상태를 확인하고 먹는 것이 여름철에는 좋습니다.
식중독은 6~8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상한 음식이나 물 또는 덜은 육류와 해산물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주로 구토, 복통, 설사, 두통, 같은 증상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음식이나 개인위생에 더 철저하게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음식물은 가열하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리하는 과정에서 조리 식품과 날 식품을 접촉하는 조리도구는 따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을 끓여서 먹는 것이 좋으며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부엌은 청결을 유지해서 조리도구 및 행주 등을 철저히 소독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여름철 쉽게 상하는 음식
유제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및 기타 유제품은 서늘한 환경에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빨리 상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박테리아는 따뜻한 환경에서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제품 같은 경우에는 구입 후에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실온 보관을 해도 괜찮은 유산균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여름철에는 기온이 갑자기 상승해 유산균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
육류는 냉동과 해동을 자주 하면 할수록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져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필수이며 여름철에는 실온이 높기 때문에 더욱더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냉동 보관을 할 때에는 한번 먹을 분량으로 나누어서 냉동보관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해산물
생선, 새우 및 기타 해산물을 부패하기 쉽고 따뜻한 온도에게 빠르게 상할 수 있습니다.
신선도를 유지하고 세균의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짧은 시간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생선과 어패류의 10% 이상에는 비브리오균이 있다고 하는데요. 겨울철 해수 바닥에 있다가 여름에 위로 떠올라 생선이나 어패류를 오염시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열로 충분히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
바쁜 시간에 계란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은데요. 하지만 계란 또한 보관이 아주 중요한 식품 중 하나입니다.
계란은 삶든 삶지 않든 잘 상하기 때문에 삶은 계란을 먹을 경우 먹을 분량만 삶아서 먹는 것이 좋고 조림 반찬으로 만들었다 하더라도 냉장보관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김밥
김밥에는 여러 가지 재료가 섞여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상하기 십상입니다.
한 가지 재료만 상해도 다른 모든 재료까지 쉽게 상하기 때문에 김밥을 만들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먹고 먹을 수 있는 분량만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김밥을 야외로 가지고 나간다면 김밥이 완전히 식은 후에 밀폐용기에 담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음식이 빨리 상하기 때문에 조리된 음식은 되도록이면 빨리 먹는 것이 좋고, 음식은 먹을 만큼만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이라고 해서 가볍게 넘기는 분들도 계신데 상한 음식 섭취가 계속되면 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 각종 질병에게서 보다 안전하게 예방관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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