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증상 예방 영양제 추천

 

우리는의 눈은 참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무언가를 보고 있기 때문에 안구가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생기게 되면 참 불편하시죠?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 눈. 좀 더 똑똑하게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 원인

 

• 노화

가장 흔한 원인으로 나이가 들면서 눈에 눈물이 적게 생성되어 눈물을 상태가 변하게 됩니다. 

 

• 환경 요인

바람, 연기, 건조한 공기, 먼지 자극, 햇볕, 에어컨 등에 오래 노출되거나, 독서나 컴퓨터를 오래 집중해서 보게 되면 눈의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면서 생기기 쉽습니다. 

 

• 호르몬 변화

임신, 폐경기, 갱년기 또는 호르몬 피임법을 사용하는 동안 호르몬이 감소하여 눈물 생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 질병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쇼그렌 증후군, 당뇨, 비타민A 결핍 등의 질병으로 인하여 눈물이 줄어듭니다.

 

• 콘택트렌즈

렌즈를 오래 착용하게 되면 눈에 있는 수분을 빼앗기게 되어 눈물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 기타

일부 약물(항우울제, 혈압약 등)의 부작용, 방사선이나 염증으로 인한 눈물샘 손상, 안검염과 같은 눈꺼풀 문제, 과도한 눈물 증발 같은 문제로 눈물 생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안구 건조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구건조증 증상 

 

 

 

 

1. 가장 흔한 증상으로 눈이 건조한 느낌이며, 모래가 굴러가는 것 같은 이물감, 눈이 타는 듯한 작열감 등이 있습니다.
2. 눈에 수분이 부족하여 염증이 발생하면서 눈이 충혈되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3. 침침하다고 느끼는 눈의 불편감은 눈표면의 수분 부족으로 인해 시야가 흐려지면서 발생합니다.
4. 안구건조증은 신체가 더 많은 눈물을 생성하여 건조함을 보상하려고 하기 때문에 과도한 눈물을 유발합니다.
5. 눈물샘이 마르면서 빛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밝은 환경이 어렵게 만들고 오후로 갈수록 불편감이 더 해집니다.

요즘같이 전자기기를 많이 쓰는 경우 스마트폰, 컴퓨터 화면을 장시간 볼수록 깜빡임이 부족하여 눈물이 자연스럽게 눈에 퍼지는 것을 방해하여 불편감이 생기고 콘택트렌즈의 자극 역시 불편한 자극을 느끼게 합니다.

 

 

안구건조증 예방법

• 따듯한 수건이나 찜질용 팩 등으로 눈에 올려 10분 정도 온찜질을 해줍니다.
• 눈 주변에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위해 가볍게 마사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을 충분히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합니다.
• 가습기를 사용해 공기에 수분을 추가하면 건조한 날씨에서 건조해지는 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눈을 자꾸 깜박임으로써 눈 표면에 고르게 퍼지도록 도와 건조를 방지합니다.
•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에 수분을 보충합니다.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는 착용시간을 넘기지 말고 세척을 잘해서 보관합니다.
•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오래 봐야 할 때는 자주 멀리 바라보며 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아 눈의 근본적인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안구건조증 영양제

 

• 오메가-3

연구에 따르면 생선 및 생선 기름에서 발견되는 오메가 3 지방산은 눈의 염증을 줄이고 눈물 생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비타민A

비타민A는 건강한 눈과 눈물 생산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루케인과 제아잔틴

카로티노이드는 광합성을 돕고 자외선의 유해 작용을 막는 일종의 식물 색소이고 동물에서는 비타민A 모체로서 도움을 줍니다. 프로비타민A라고도 불리며 시각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며...

 

먼지가 많은 곳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건조한 공간에 있거나 건조한 날씨에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공기를 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눈 건강에 좋습니다. 운전이나 독서, 전자기기를 오래 할 때에는 자주 눈을 깜빡여 휴식을 취하면서 생활 습관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눈건강을 지키는 옳은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