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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플러스/음식-영양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

by *&^&%$$ 2023. 5. 18.

 

잠을 자고 일어나면 오랜 공복으로 인해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은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공복은 식사를 안 한지 8시간이 되었을 때부터를 공복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공복 후에 먹으면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

 

1.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면역 기능과 콜라겐 생성을 지원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습니다.

혈액 응고 및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K와 신진대사 및 항산화 활동을 돕는 망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요. 아침에 생과일이나 채소를 못 먹거나 장이 예민하시고, 속 쓰림이 심한 분들에게 좋습니다.

 

풍부한 항산화성분은 혈압을 조절하고,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의 항산화제는 뇌 기능을 개선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노화와 관련된 정신 능력 저하를 늦출 수 있고,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병과 같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잇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로돕신의 합성을 도와서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오이

 

공복에 구취가 심하거나 속쓰림이 심하신 분들은 공복에 오이가 좋습니다.

오이는 소화기 점막에 부족한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기 때문에 냄새를 잡아주고 위산과다와 역류를 막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위산 역류로 인해 새벽에 깨시는 분들에게 공복 오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이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기 건강을 도울 수 있고 변비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배변을 촉진하며 소화불량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이는 냉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장이 냉한 분들이 공복에 냉장고에서 찬 오이를 꺼내 먹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서 장이 예민하거나 좋지 않으신 분들을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생마

 

생마는 당뇨환자나 혈당관리가 필요한 분들이 먹으면 좋습니다.

마에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서 체내 당을 조절하고 갑작스러운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또한 마에는 미끌미끌한 점액질이 많은데 이 점액질은 위장에서 음식물을 소화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는 작용을 하여 혈당이 천천히 오르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화능력이 안좋은 분들은 공복에 마를 섭취할 경우 속 쓰림이 심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귀리양배추오이

 

4. 귀리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귀리는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철이 풍부하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 노인, 성장이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귀리는 베타클루칸이라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서 소화 개선, 콜레스텔로 수치 감소, 혈당 조절 개선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포만감이 오래가서 체중 관리하는데도 효과가 좋은 식품입니다.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100g당 17g 정도) 이 높아서 질 졸은 식물성 단백질 섭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귀리는 느리고 꾸준한 에너지원인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포도당을 점차적으로 혈류로 방출하여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고 급격혈 혈당 스파이크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쁜 아침에 간단하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주 좋은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5. 양배추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등이 들어 있습니다.

섬유질은 소화능력을 향상시키고, 규칙적인 배변활동을 촉진하여 전반적으로 장을 건강하게 합니다.

 

또한 높은 항산화 성분이 포인 글루코시놀레이트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스트레스, 염증 및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양배추는 점막의 염증을 빨리 아물게 도와주고 만성위염과 만성식도염이 있다면 공복에 양배추를 살짝 익혀 드시는 것이 위염과 식도염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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