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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플러스/질병-질환

비알콜성 지방간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우선

by *&^&%$$ 2024. 6. 19.

비알콜성 지방간은 술과 상관업이 지방 섭취가 많은 식습관이나 지방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특히 배달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이 많은 젊은 층에서 그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비알콜성 지방간을 없애기 위한 관리방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

비알콜성 지방간이 생기는 이유

다양한 이유로 지방간이 생길 수 있는데, 지방간이 심해질 경우 간암과 대장암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안 좋은 생활습관, 호르몬과 약물 등의 복용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칼로리 섭취와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특히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이 많은 식단을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간에 지방이 축적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분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해도 간에서 지방 합성을 촉진하여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2. 운동 부족

운동이 부족하다는 것은 비만과 관련이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비만입니다. 신체 활동이 적어지면 지방이 분해되지 않고 몸에 쌓이게 되고 간의 지방 대사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3. 특정 약물

일부 약물 복용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나 여성 호르몬제 등을 장기 복용하게 될 경우 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유전적 요인도 지방간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려면...

성인 10명 중 4명에게서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각종 대사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측 상복부가 불편하거나 피로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지방간 자체로는 위험하다고 생각될지 모르나 다른 대사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1. 균형 잡힌 식단 유지하기

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브로콜리, 시금치, 베리류와 같은 식품은 간의 지방 축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이고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간 질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식단으로 지중해식 식단이 있습니다. 붉은 육류, 흰 쌀과 빵과 같은 음식의 섭취는 줄이고 과일, 채소, 생선 등의 중점을 둔 식단을 말합니다. 

 

한국식 지중해식단: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는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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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은 간에 축적된 지방을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특히 비알콜성 지방간을 없애려면 체중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체지방 감소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근력운동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근육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 칼로리 섭취를 조절하고, 운동을 통해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급격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쉽게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운동 계획을 세워 꾸준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알코올과 카페인 줄이기

비알콜성 지방간이라고 해도 알코올은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간에 염증을 유발하고 지방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은 칼로리가 높고, 함께 먹는 안주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금주를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적당량의 커피는 건강에 이로운 점도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간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하루 한잔 정도만 마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물이나 차 종류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몸의 염증을 유발하여 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못 자는 것 또한 전반적인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하루 7~8시간의 숙면을 취하는 것을 목표로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가, 명상, 산책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생활습관의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를 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몸 상태를 항상 체크하고 필요시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몸을 신경 쓰는 노력이 쌓이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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